【Monster】所以,很寂寞啊
荒廢這麼久 沒想到讓我回來除草的竟然是DAY6! 成為MY DAY似乎是在全員退伍後 神祕的契機和演算法讓我遇見了這四個男人 這個月迷你九輯《Band Aid》終於上市了🎉 Oasis重組之際 DAY6又寫了首這麼Britpop的歌 Emma差點原地升天 preview的時候就超喜歡他的前奏吉他 宛如韓版〈Creep〉我好難過我好怪歌詞 再配上晟鎮沙啞的搖滾嗓! 謝謝⋯⋯我真的只能說謝謝⋯⋯ 歌詞包含了Young K出國當小學生到歸國 在陌生環境感到格格不入的孤獨感🥹 真的好痛啊,歌詞的意境愈翻愈想哭 貫徹了這張專輯「受傷/療傷」的概念 不多說了!直接來聽歌吧🫶🏼 DAY6 - 괴물 (Monster) 〈怪物〉歌詞中譯 by Emma the Machine 쓰라려 陣陣刺痛 칼날 같은 눈빛들에 베여서 被如刀刃般的視線割得遍體鱗傷 외로워 好寂寞 몸부림을 쳐도 내 편은 없어 即使拼命掙扎也沒有一個人站在我身旁 억지로 웃어 봐도 (전혀 어울리지 않아) 就算強顏歡笑(也完全不適合我) 저기 저 사람들과 (전혀 어울리지 않아) 和那邊的人們(也無法融入其中) 행복함을 엿보기만 할 뿐 只能窺伺著幸福 꿈꾸는 것조차 못해 連作夢也辦不到 난 괴물이야 我是個怪物 So nobody, nobody wants me 외로이 떠 있는 달 깊은 밤 在孤懸於深夜的月亮下 그 아래서 울부짖는다 嚎啕大哭著 난 괴물이야 我是個怪物 So nobody, nobody loves me 인간들의 온기가 고프다 渴望人類的溫暖 다시 어둠 속으로 난 기어들어 간다 卻只能再次躲回暗影中 나 또한 사랑을 알고 我也是懂得愛 눈물을 흘리기도 同樣會流淚 하는 그런 존재야 的存在呀 Let me in, let me be, let me live 대답 없는 망할 정적 속에 對著沒有回音的一片死寂 괴성을 지른다 鬼吼鬼叫 난 괴물이야 我是個怪物 So nobody, nobody wants me 외로이 떠 있는 달 깊은 밤 在孤懸於深夜的月亮下 그 아래서 울부짖는다 嚎啕大哭著 I don't bite 멀리하지 마 請別離開 Lonely night 진절머리가 나는 고독함 令人厭煩的孤獨...